1 분 소요

오늘 Meta의 첫 AI 개발자 컨퍼런스인 LlamaCon 키노트 내용을 보면서 느낀 점은 메타 뿐만 아니라 MS 등 미국 IT 기업들이 점점 더 AI가 개발자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 왜냐하면, 오늘 행사에서 마크 저커버그는 2026년까지 Meta 코딩의 절반을 AI가 담당하기를 희망한다고 얘기 했고, 마크 저커버그와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의 대화에서 나온 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배경

2. AI 코딩 목표

  • LlamaCon 폐막 기조연설에서 저커버그는 나델라에게 Microsoft 내에서 AI가 작성하는 코드의 양을 질문.
  • 나델라는 “오늘날 우리 저장소에 있는 코드의 20~30%가 AI 소프트웨어에 의해 작성되었을 것”이라고 답변
  • 저커버그는 Meta의 가까운 미래에 대해 “내년에는 개발의 절반이 사람이 아닌 AI에 의해 수행될 것이며, 그 비중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
  • 저커버그가 LlamaCon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인지, Meta 전체를 언급한 것인지는 불분명

3. AI 코딩 목표

4. SW 엔지니어 역할 변화

  • 저커버그는 “모든 엔지니어가 사실상 기술 리더가 될 것”이라고 예측
  • 각 엔지니어는 “자신만의 작은 에이전트 군대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

5. AI 발전 측정 방식

  • 나델라는 AI 발전 측정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
  • AI 기술이 개발도상국의 GDP를 10% 성장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

6. 결론

  • 나델라는 Meta의 주요 경쟁자인 OpenAI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LlamaCon 기조연설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 흥미로웠음.
  • 사티아 나델라, Microsoft CEO는 “우리 저장소에 있는 코드의 20~30%가 AI 소프트웨어에 의해 작성되었을 것”이라고 언급
  • 마크 저커버그, Meta CEO는 “내년에는 개발의 절반이 사람이 아닌 AI에 의해 수행될 것”이라고 예상
  • 레퍼런스: Mark Zuckerberg wants AI to do half of Meta’s coding by 2026

댓글남기기